Feb 4 2019 Monday

Rev 10  No more delay.  Interlude.  Quiet.

2 church groups – i’m the oldest in both groups.  60.

we could have advise them about money — how you can save up for future.

about developing your mind — study.

But at this point in time, i feel the urgency.  I think we are running out of time.  We should wake up and pray.  Wait for the return of our Lor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et’s get myself ready by reading the bible and pray.  let’s get other people ready.  until the end. it could be my own death or it could be the rapture or the 2nd coming of Jesus Christ.  The outcome would be the same.  I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if I’m faithful.

 

교회 모임에 가면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걸 들으면, 전 같으면, 제 경험을 통한 돈이라든가, 경력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검소하게 살면서 경제적 기반을 다지라든가,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라든가 등등.

그런데 만약에 단 1분이라도 제 의견을 말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은 정말 마지막 때 같으니, 성경읽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할 때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성경은 움직임의 방향이 분명한 역동적인 책으로  시작(창조)과 중간(예수님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심) 그리고 끝(예수의 재림, 심판)에 대해 분명하게 써져있는데, 매일 아침 성경읽고 기도하고 일하러가는 특이할 것 없는 일상 생활을 반복 해오다, 서서히 현실의 급박함에 눈이 떠지기 시작했어요.  성경에 역사의 종말 시에 예언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저도 최근 예언적인 듯한 꿈을 몇 번 꾸었어요.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세상에서 평안한 은퇴를 즐길 시간이 없겠구나.  예수님 곧 오실 것 같다.  준비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온갖 흉흉한 뉴스를 들으며, 남편과 물과 음식, 생필품을 한 달쯤 버틸 수 있게 준비해놨어요.  사람은 3 일동안 물을 못마시면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건 극히 한계가 있는 준비이고,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영원을 준비해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물보다도 더 필요한 준비물이 성경책인데, 이 소중한 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에 나가기 부담스러운데, 기독교 신앙에 대해 함께 나누고 같이 준비하기 원하시는 분은 우리집에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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